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Boilermaker House, Melbourne 시드니에서 기회가 있으면 들렀던 박스터 인Baxter Inn은 아메리칸 위스키바를 과거 창고 건물 지하에 아늑하게 만들어 놓은 곳으로, 세계적으로도 바Bar 리스트를 꼽으면 꼭 들어가는 곳이다. 입구는 특이해서, 윈야드 근처 한 빌딩 안으로 들어가면 구석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를 지키는 스튜어드 한 명 뿐이고 간판은 없다. 그런데도 소문난 명소. 멜버른으로 이사해 온 후 그런 곳들이 많다고는 들었는데 가보진 못했다. 대신, 페이스북이라던지 광고를 가열차게 넣는 보일러메이커 하우스를 어제 친구와 한 번 가보았다. 여느 멜버른의 힙한 술집답게 안은 잘 꾸며져 있고, 덥수룩한 턱수염을 기르고 가죽 앞치마를 한 바텐더들이 위스키와 맥주를 서빙하는 곳. 한마디로 요즘 말하는 "Instagram-rea.. 더보기 2015년 비행 결산 29/12/2015 ZE613 ICN-KIX 22/12/2015 QF367 SYD-ICN 22/12/2015 QF404 MEL-SYD 13/12/2015 QF493 SYD-MEL 11/12/2015 QF410 MEL-SYD 15/11/2015 JQ609 SYD-AVV 14/11/2015 JQ604 AVV-SYD 08/11/2015 JQ569 BNE-MEL 07/11/2015 JQ560 MEL-BNE 25/10/2015 JQ609 SYD-AVV 24/10/2015 JQ602 AVV-SYD 28/06/2015 QF431 SYD-MEL 27/06/2015 OZ601 ICN-SYD 18/06/2015 OZ201 LAX-ICN 17/06/2015 UA1251 EWR-LAX 13/06/2015 UA1222 LA.. 더보기 이전 1 다음